이미 모바일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고, 그동안 PC를 통해 소비 하던 웹사이트와 컨텐츠들이 모바일 시대에 맞도록 최적화 되어 가고 있다. 그런데 말입니다... 웹시절에 겪었던 불편함 중 1순위인 '시도때도 없이 뜨는 팝업 광고'의 병폐가 모바일 시대로 고스란히 넘어 와서 안그래도 작은 스마트폰 화면안을 꽉 채우고 사람을 빡치게 만들고 있는데...이런 병진 광고의 선봉에는 웹시절과 마찬가지로 각종 언론 매체들이 선봉에 서고 있다는 사실을 조금만 둘러 보면 찾을 수 있다. 이 병진 같은 모바일 웹을 한 번 보시라. 족히 화면의 30% 이상을 각종 광고 나브랭이들이 차지 하고 있다. 뭐 언론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까 광고 하는 것 까지야 태클 걸 마음은 없다만, 이게 기사를 보는 우리들은 얼마나 빡치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