※ 참고로 이 포스팅은 2020년 5월 22일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한 것이며 티스토리로 옮겨온 것.
최근 2개의 포스팅에서 마치 빠돌이라도 된냥 알뜰폰을 찬양했었는데...
1개월을 조금 넘게 사용해보니 뜻밖의 곳에서 큰 실망을 하게 되었다.
위 이미지는 kt 엠모바일 홈페이지의 고객센터에서 어렵게 찾은 요금제 변경과 관련 된 FAQ의 불성실한 답변 내용 되시겠다. (그렇다. 나는 저 FAQ를 찾기전에 이미 MY페이지나 기타 메뉴에서 요금제를 변경하고 싶은 갈망을 해소해줄 그 어떤 메뉴도 찾지 못했던 것이다)
가입정보 확인 후 요금제 변경이 가능하니 전화를 하라고? 에래이~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이런 원시적인...
그리고 부가서비스 신청 및 취소는 홈페이지에서 멀쩡하게 되는데 요금제 변경은 굳이 전화로 하라는 게 말이 되냐고;;;
그냥 늬들 귀찮으니까 요금제 변경 하지 말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거든?
'알뜰폰이니까, 대신 요금이 싸니까..' 하는 생각으로 스스로의 가치를 삼류로 전락시키는 이따구 정책은 하루빨리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싶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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