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실, 애플워치를 진짜 '시계'의 개념으로 접근 해서, 디자인 타령을 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봄. (그런 면에서 애플이 스위스의 시계 산업을 언급 한 것도 얼척 없는 발언이었고...)
그러므로 애플워치의 디자인과 만듦새를 스위스 명품 시계와 비교 하는 것은 TV가 라디오 같을 이유도 없고, 라디오가 TV를 닮아 갈 필요도 없다는 것과 같은 맥락은 아닐지...
이 시점에서 내가 제일 궁금한 것은,
과연, 기기 자체의 내구성은 어느 정도일지와 배터리는 얼마나 견뎌 줄 지에 대한 것이다.
* 개인적으로 저 작은 화면에 '억지로' 멀티터치를 집어 넣지 않고, 디지털 용두를 채용 한 것은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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